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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최대 1,440만 원 받는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방법

by Bigboss_Yimgun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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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사진

 

 

 

 

 


자산 형성의 기회를 찾고 계신 청년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입니다.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새로운 조건과 함께 다시 시작됩니다. 월 10만 원의 저축으로 최대 1,440만 원까지 모을 수 있는 이 제도는 정부의 매칭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특히, 근로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니,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복지로에서 신청하러 가기👆 >



✅ 신청 방법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청 기간은 5월 2일(금)부터 5월 21일(수)까지입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신분증, 참여 신청서, 근로확인서류(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급여명세서 등)입니다.

 

온라인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자산형성지원 사업 모의계산을 통해 자가진단을 먼저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자격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청 기간 중에는 출생일 끝자리에 따라 신청 가능한 일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일정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상 조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소득 수준에 따라 가입 가능한 나이 기준이 달라집니다.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신청월 기준 만 15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중위소득 50~100% 이하 청년은 신청월 기준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입니다. 정확한 나이는 신청월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개인 근로·사업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월 10만 원 이상, 중위소득 50~100% 이하 청년은 월 50만 원 초과 ~ 약 230~250만 원 이하(지역별 상이)입니다. 인정되는 소득은 근로소득, 사업소득이며, 무급 인턴, 실업급여, 근로장학금 등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중위소득 50% 이하 만 15~39세, 월 10만 원 이상 소득 월 30만 원 지원
중위소득 50~100% 이하 만 19~34세, 월 50만 원 초과 ~ 250만 원 이하 소득 월 10만 원 지원
가구 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입 가능
재산 기준 대도시: 3.5억 원 이하, 중소도시: 2억 원 이하, 농어촌: 1.7억 원 이하 가입 가능
근로활동 현재 근로 중인 자 가입 가능

✅ 지급 금액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자의 저축액에 정부가 일정 금액을 매칭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본인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3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월 40만 원, 연 480만 원, 3년간 총 1,440만 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중위소득 50~100% 이하 청년은 정부가 월 10만 원을 매칭 지원하여, 월 20만 원, 연 240만 원, 3년간 최대 720만 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지급 방식은 매월 계좌에 자동 적립되며, 3년 만기 시 전액 수령이 가능합니다. 단, 도중 중도 해지 시에는 본인 저축액만 반환되며, 정부 지원금은 회수됩니다. 따라서 최대한 만기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지급액은 개인의 소득 및 자산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본인의 조건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합니다.

 

유형 본인 저축 정부 매칭 지원 총 적립액 (3년)
중위소득 50% 이하 월 10만 원 월 30만 원 1,440만 원
중위소득 50~100% 이하 월 10만 원 월 10만 원 720만 원



✅ 유효기간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기본 유효기간은 가입일로부터 3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매월 본인 저축과 정부 매칭이 이루어지며, 3년 만기 후에는 적립된 총 금액을 한 번에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 본인의 사정으로 인해 저축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연 1회 휴식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기 도래 시에는 별도의 만기 신청을 해야 하며, 이를 놓칠 경우 적립금 수령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만기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기 후 적립금은 본인의 지정 계좌로 입금됩니다.

 

3년 만기 이후 동일한 제도로 재가입은 불가능하며, 다른 자산형성 프로그램(예: 청년희망적금 등) 참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확인 방법

 

신청 결과는 신청 후 약 1~2개월 이내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자산형성지원사업' 메뉴에서 신청 현황 및 결과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승인 여부와 함께 본인의 적립 현황도 주기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본인의 납입 내역, 정부 지원금, 총 적립금액이 한눈에 정리되어 표시됩니다.

 

또한, 매월 납입 후 문자 메시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입금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두면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Q&A

 

Q1. 현재 근로 중이지만 월소득이 40만 원인데, 신청 가능할까요?
A1.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월 10만 원 이상의 소득만 있으면 신청 가능합니다. 귀하의 경우 월 40만 원이므로 신청 자격이 충족됩니다.

 

Q2. 중간에 실직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A2. 실직 등으로 인해 소득이 없어질 경우 '휴식기 제도'를 활용해 1년간 납입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단, 복귀 후 다시 정상 납입을 해야 정부 지원이 계속 이어집니다.

 

Q3.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 예: 희망저축계좌 등과 동시에?
A3.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다른 자산형성 지원사업과 중복 참여가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희망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등과는 병행이 불가능하므로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제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지금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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