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찾아가고 싶은 섬과 섬 인증 챌린지 정보 총정리
목차
여름 휴가 계획 아직 세우지 못했다면, 이번엔 진짜 섬으로 떠나보는 건 어때요? 행정안전부가 '찾아가고 싶은 섬' 88곳을 2025년에도 선정했고, 무려 88일간의 방문 인증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으니까요.
1. '찾아가고 싶은 섬'이란?
천천히 돌아보는 국내 섬 여행 프로젝트
'찾아가고 싶은 섬'은 2015년부터 진행 중인 국내 섬 여행 활성화 정책이에요. 매년 8월 8일 '섬의 날'을 기념해 그 해 추천할 만한 섬들을 선정하고 있어요. 올해는 총 88개 섬이 포함됐습니다.
2. 2025년 선정된 섬 지역별 안내
전국 88개 섬을 지역별로 쏙쏙 정리
정말 다양하게 선정됐어요. 예를 들면 인천엔 교동도, 석모도 같은 조용한 섬이, 전남엔 증도, 반월도 등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곳들이 포함돼요. 제주도는 비양도, 가파도 등 이색적인 매력이 있는 섬들이 주목을 받았죠.
< 2025년 선정된 88개 섬 소개 >
- 인천: 교동도, 석모도 등 17개
- 경기: 제부도
- 충남: 원산도, 삽시도 등 6개
- 전북: 선유도, 어청도 등 7개
- 전남: 증도, 반월도 등 37개
- 경북: 울릉도, 독도 등 2개
- 경남: 우도, 이수도 등 14개
- 제주: 비양도, 가파도 등 4개
선정된 섬의 상세한 여행 정보는 '찾아가고 싶은 섬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88일간 섬 방문 인증 챌린지
걷고, 찍고, 인증하면 선물이 팡팡!
2025년 5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딱 88일간 섬을 방문하고 인증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어요. 방법도 간단합니다.
- ‘워크온’ 앱 설치 후 섬에서 걷기 인증
- 개인 SNS에 사진과 해시태그 등록
필수 해시태그는 아래와 같아요:
- #제6회섬의날
- #찾아가고싶은섬
- #행정안전부
- #한국섬진흥원
- #섬이름
4. 2025년 섬의 날 행사 정보
완도에서 열리는 4일간의 축제
2025년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완도에서 ‘섬의 날’ 기념행사가 열려요. 주제는 ‘천천히 돌아보고 섬’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죠.
- 기념식과 지역 문화공연
- 섬 특산물 전시관
- 걷기 프로그램 및 포토존
5. 여행자들을 위한 꿀팁
이거 하나는 알고 떠나자
섬은 특성상 배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운항 시간 체크는 필수입니다. 또 섬마다 숙소가 제한적이라 사전 예약은 꼭 하셔야 해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건 전남 증도! 솔향기 가득한 소금 박물관은 꼭 가보세요.
6. 마무리하며..
올 여름, 당신의 섬을 찾아보세요
'2025년 찾아가고 싶은 섬' 챌린지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에요. 조용한 쉼과 특별한 경험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여름 여행이 될 거예요. 게다가 SNS 인증만으로도 경품까지 챙길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죠.
지금 바로 문화체육관광부 또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섬 목록을 확인하고, 워크온 앱을 설치해 챌린지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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